
1872년 창립 후, 150년 가까이 전통 핸드 메이드 공정으로 최상의 나이프를 제작해 온 유서 깊은 나이프 브랜드 <ROBERT HERDER>. 그 중에서도 독일의 브런치 나이프 디자인으로 유명한 <Old German Small>입니다. 올드 저먼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콤팩트한 사이즈로 특유의 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에요. | |
![]() | |
로버트 허더 사는 "Good knives aremade by hand.(좋은 칼은 손으로 만들어진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고유의 드라이파인 그라인딩 공법을 이용해 타 브랜드에서 흉내 낼 수 없는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나이프를 제작합니다. 전통적인 리벳 방식의 핸들과 원목 손잡이를 사용하는 로버트 허더의 제품들은 67가지가 넘는 핸드 메이드 공정을 거치는 100여년 전통 공정을 따릅니다. | |
![]() | |
로버트 허더의 나이프는 높은 품질과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주방에서 사용하기 쉽고, 훌륭한 그립감을 선사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나이프가 되어줍니다. 쇠의 강도를 최상으로 높이는 '하드닝' 과정을 시작으로, 일반적인 블레이드와 달리 칼날 전면을 모두 칼날로 만드는 '드라이파인 그리인딩', 조립된 핸들을 칼날과 이음새 없이 맞추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클리닝&폴리싱' 과정을 비롯한 67가지 공정은 수많은 장인들의 손을 거쳐야만 완성됩니다. | |
![]() | |
끝부분이 둥근 형태의 올드 저먼은 1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독일의 브런치 나이프 디자인입니다. 둥근 칼끝이 살짝 위로 들린 독특한 형태와 오묘한 빛깔을 띈 플럼우드의 세련된 조합이 매력적입니다. 스프레더처럼 치즈, 버터, 잼을 덜어내거나 빵에 바를 때 쓰기 좋고, 햄이나 치즈, 계란 등의 요리를 자를 수 있습니다. | |
![]() | |
용도에 따라 칼을 구분지어 사용함으로써 정성껏 요리된 음식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로버트 허더는 식문화 변화란 브래드 나이프와 같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 |
![]() | |
로버트 허더 사의 나이프는 <Blue-glazing>이라고 불리는 글레이징 공정을 거칩니다. 이 공정을 거친 칼날은 표면이 매끄럽기 때문에 절단 품질이 더욱 향상됩니다. 전통적인 그라인딩 기술 중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 중 하나로, 블레이드 표면의 가장 우수한 가공입니다. 글레이징을 거친 칼날 표면은 푸른 빛에서 무지개 빛으로 반짝이는 미세한 연마 흔적이 보입니다. 로버트 허더 사의 글레이징 과정은 오늘날 블루 글레이징의 숙련된 마지막 마스터 그라인더 중 한 명인 W. Fehrekampf가 수행하고 있으며, 젊은 그라인더에게 그 기술이 전수되고 있습니다. | |
![]() | |
전통 리벳 방식으로 칼날과 원목을 정렬시켜 단단하게 고정한 핸들. 정밀하게 작업하지 않으면 나무가 균열되거나 틈이 생기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공정이 이루어집니다. | |
![]() | |
로버트 허더 사의 창립부터 제작되어 온 올드 저먼 나이프로 로버트 허더의 나이프에 입문해 보세요! |
재질 | Stainless, Plumwood | 크기 | 총길이 13cm, 칼날길이 7cm |
---|---|---|---|
관리 & 주의사항 | 첫 사용시 주방용 세제로 충분히 잘 씻어주세요. |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