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울과 디쉬의 중간 형태, 적당한 사이즈와 클래식한 색감이 매력적인 아즈마야사의 <라운드 종지>입니다. 장아찌, 젓갈부터 부피가 있는 계란말이, 나물, 무침 등의 밑반찬을 담거나 소스를 담기에도 좋고, 국물이 있는 요리를 먹는 앞접시로 사용하기에도 좋아 식탁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아이템이랍니다. | |
쉘로우 보울은 일본의 하사지역에서 한점 한점 물레를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균일한 형태를 가진 편이지만 제품마다 유약의 흐름, 철분 성분으로 나타난 흑점의 위치 등의 디테일이 다르게 나타나는 점이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 |
살짝 푸른빛을 띄는 청아한 White 컬러와 질감이 느껴지는 듯한 고급스러운 Black의 두 가지 컬러. 하단의 굽으로부터 위쪽으로 오목하게 완만한 곡선을 이루다가 상단 가장자리에서 바깥쪽으로 우아하게 뻗어나간 실루엣을 보면, 심플하고 단순한 형태의 제품 같지만 공들여 제작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
쉘로우 보울 안쪽 중앙은 원을 그리며 살짝 낮아지는 형태로, 반찬 접시나 국물 요리의 개인 접시 뿐 아니라 소스 그릇으로도 투박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 |
우리나라 도자기와도 잘 어우러지는 색감으로 투박한 멋이 느껴지는 질그릇, 묵직한 유기그릇과 함께 사용해도 좋고 찻자리의 디저트 접시로도 잘 어울립니다. 식탁 위에서 다양한 요리, 접시와 함께 두루 활용해보세요! |
재질 | 도자기(아즈미 야마 도석) | 크기 | φ122×H3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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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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