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마야 무유약 티팟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주니 티팟 라운드 핸들 S〉를 소개합니다. 아즈마야 무유약 티팟은 기능과 조형의 빈틈없는 조화로 저희를 잎차의 세계로 인도해 준 제품이기도 해요. 새로운 모델은 아즈마야 티팟의 섬세한 디자인은 그대로, 오묘한 붉은빛이 매력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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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호를 비롯한 자사도기를 만드는 원료인 '홍니' 중에서도 색깔이 밝고 예쁜 것을 뜻하는 '주니朱泥'. 물을 부으면 짙은 홍색으로 변화하며, 수분이 쉽게 배출되지 않아 차의 향을 즐기기에 좋은 성질의 다관입니다. 사용할수록 찻물이 서서히 베어들며 표면에 윤기가 돌고 깊은 색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주니 다관을 사용하는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해요. 때문에 일각에서는 오래 사용한 주니 다관이 빈티지 가구처럼 높은 값에 팔리기도 합니다. | |
유약을 바르지 않은 마감으로 사용할수록 차의 향이 베어들며 은은한 광택을 띄게 됩니다. | |
각자 원하는 차를 원하는 속도로 즐길 수 있는 1인용 다관은 조금씩 빠르게 여러 번 우려 마시는 중국차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라운드 핸들은 상대적으로 콤팩트하게 보관하실 수 있고 왼손과 오른손 구분 없이 사용하실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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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디자인인 〈블랙 티팟 라운드 핸들 S〉와 나란히 놓아보았습니다. 붉은색 도토에 오수와 망간을 섞은 블랙 색상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표면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취향에 따라 원하시는 색상을 선택해 보세요. | |
티팟으로 잎차를 즐길 때에는 적당히 우러난 순간에 숙우에 모두 따라 주어야 차의 쓴맛이 우러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 방울의 차까지 모두 따를 수 있는 각도로 기울였을 때, 뚜껑의 틈으로 찻물이 새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이 시리즈 개발의 중요한 과제였다고 해요. 뚜껑과 몸체가 치밀하게 들어맞도록 눌러깎기라는 특별한 공정이 사용되어, 찻물을 정밀하게 따를 수 있는 출수와 절수 기능도 완벽합니다. | |
티팟의 친구 숙우. 끓인 물을 숙우에 먼저 따른 다음 차 주전자에 부어주면 차를 우려내기에 적당한 물 온도를 맞추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려낸 차를 찻잔에 직접 따르지 말고 숙우에 먼저 따라주면 차의 맛이 균일하게 됩니다. 이런 작은 노력으로 차를 보다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하단 옵션에서 1인용 티팟과 사용하기 좋은 아즈마야의 숙우를 함께 선택해 보세요! |
재질 & 색상 | 무유약 붉은 도기 | 크기 | 차 주전자 : φ120 × W80 × H60mm 만수 용량 125ml 권장량 9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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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손세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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