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나무 향기가 밥맛의 풍미를 더해주며, 적당한 습기를 조절해주어 오래 전부터 밥을 보관하는 용기로 사용되어온 오히츠. 그 중에서도 수령 100년이 넘는 일본 기소지역의 화백나무를 엄선하여 정중하게 제작된 아즈마야 사의 오히츠 시리즈입니다. | |
화백나무는 살균과 습기에 강한 노송나무(히노키)와 장점이 같지만, 비교적 나무 특유의 향기가 약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밥을 보관하는 오히츠(밥통)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아즈마야 사의 오히츠는 수령 100년 이상의 화백나무 중에서도 정목(柾目: 나이테가 판면에 대략 직각으로 되어 있는 나무결로 나이테의 간격이 좁고 평행을 이루는 목재)만을 엄선해서 제작되기 때문에 훌륭한 내구성으로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어요. | |
편리한 기능의 압력밥솥이 있어 식사 때마다 바로 밥을 그릇에 담아 상을 차리는 것이 더 당연히 여겨지는 시대에, 굳이 나무로 된 밥통에 밥을 덜어내어 한나절 보관해두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밥 맛의 차이' 때문. | |
오히츠는 밥이 따뜻할 때는 여분의 수분을 흡수하고, 식으면 밥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나눠주는 자연스러운 수분 조절 기능으로 밥알을 씹을 때의 식감과 단맛을 훌륭하게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은은한 화백나무의 향이 더해져 은근한 풍미까지 느끼실 수 있어요. | |
2-3인분의 밥을 담을 수 있는 S 사이즈, 3-4인분의 밥을 담을 수 있는 M 사이즈의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입니다. | |
밥을 바로 담아도 좋지만, 젖은 면보(행주)로 통 안쪽을 잘 닦은 후 밥을 넣으면 밥알이 통에 달라붙지 않게 해 줍니다. 고두밥을 지은 경우에는 밥을 담은 후 면보를 뚜껑과 본체 사이에 끼고 보관하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 |
<구매 후 사용 전에 아래의 관리법에 따라 세척해 주세요> |
소재 | 화백나무, 구리 | 크기& 무게 | S : φ180(본체 132) × H125(본체115)mm, 245g M : φ205(본체160) × H140(본체130)mm, 30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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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사용 불가 제품 상세정보 하단 관리법을 꼭 참고하여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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