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내열 유리 전문 브랜드 〈Trendglas JENA〉의 〈Coffee Glass Set - L〉입니다. 단정한 디자인의 컵과 소서가 한 세트로, 도자기 재질의 잔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위가 살짝 넓어지는 깨끗한 라인과 비례감이 유리 재질과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Trendglas Jena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 덕분에 유리잔이지만 찬 음료와 뜨거운 음료를 두루 즐길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데도 두께나 마감이 전혀 투박하지 않고, 결점 없이 깨끗한 마감으로 사용할수록 마음에 듭니다.

L 사이즈는 얼음을 가득 넣은 아이스 티와 커피를 즐기기 좋은 사이즈와 형태입니다. 투명한 소재인 만큼 음료 색감을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어요.

같은 유리 재질의 소서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선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두 개를 겹쳐보면 딱 밀착될 정도로 날렵한 두께도 매력적입니다. 어떤 잔이든 소서와 함께 하면 음료를 즐기는 정취를 제대로 살릴 수 있고, 물 한 잔도 정성껏 대접하는 기분이 들어서 유리잔과 소서가 한 세트로 구성된 것을 보고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왼쪽의 S 사이즈와 오른쪽 L 사이즈의 크기감을 비교해 주세요.

2개 세트 구입 시 상큼한 노랑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선물로도 좋습니다. 세트 구입 시 적용되는 추가 할인도 확인해 주세요!

Trendglas JENA
유럽에서 가장 큰 가정용 내열유리 제조사로 5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우 정교한 머신 블로운(Machine blown)기술을 이용하여 제작되며 재료가 되는 보로실리케이트(붕규산염 유리)는 일반 유리보다 약 4배 정도 강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가집니다. 또한 알레르기 연구 재단(European Center for Allergy Research Foundation)에서 최초로 인증한 유일한 사업체로, 어떠한 유해 물질도 배출하지 않는 안전한 제품들을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