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아즈마야의 키친 클로스. 저희가 궁극의 행주라고 부르는 제품이에요! 행주야말로 주방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동시에 가장 청결하고 뽀송해야 하는 아이템이죠? 제대로 된 제품을 갖추어두면 무척 든든하고 유용한, 주방의 조력자가 되어 줍니다. | |
모기장 원단은 눈이 거친 평직이 특징으로 흡습성이 높고 튼튼합니다. 모기장을 사용한 행주가 꽤 많아 저희도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아즈마야 제품을 궁극의 행주라고 결론 지은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유사한 제품들보다 훨씬 많은, 8겹으로 이루어져 탄탄하고 흡수력을 최대치로 높였어요. 사용하면서 너덜너덜해지거나 모양이 틀어지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화려한 패턴이나 장식을 배제하고, 재료 본연의 멋을 살린 점도 역시 아즈마야답습니다.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박음질하여 여러겹의 원단이 흐트러짐 없이,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도록 견고히 마감하였습니다. | |
새 제품을 받아보시면 빳빳하게 풀을 먹여 모양이 잡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번 물에 행구어 풀기를 제거해 주세요. 면으로 된 행주는 사용할수록 거칠어지는 반면 모기장 원단의 행주는 사용할수록 점점 부들부들 유연해집니다. 또한 원래 사이즈의 80% 정도로 수축이 됩니다. 새 제품과 사용 후 2개월의 것을 비교해 주세요. | |
3장이 1세트로, 하얀 종이에 쌓인 패키징도 멋이 있어요. 행주 제작은 나라에서 약 300년에 걸쳐 운영되는 가게, 나카가와 상점이 맡고 있습니다. | |
모기장 원단의 흰색은 기본적으로 코튼 소재의 행주보다 오래 유지됩니다. 오염되었을 경우 가급적 바로 물에 헹궈 주시고, 종종 베이킹 소다를 한 스푼 넣고 삶아 주시면 원래처럼 하얗고 깨끗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
재질 & 색상 | 면 50% 레이온 50% / 백색 | 크기 | W340 × D30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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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표백제 사용 가능 | 무게 | 1장 약 3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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