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퓨안 칸쿠릿의 린넨 제품 중 베스트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USVA 시리즈. 그 중 린넨 블랭킷은 정말 많은 분들께 사랑받아 왔어요. 대체 불가의 여름 침구이자, 피크닉 매트, 테이블 커버 등으로 다양하게, 오래오래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린넨. 2017년 SS 시즌을 맞아 두 가지 새로운 컬러를 추가하여 컬러와 사이즈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 |
![]() | |
올해의 첫 번째 신규 컬러는 Bright Blue. 그야말로 쨍한 바다빛, 여름색입니다. 선명하게 푸른 스트라이프가 보기만해도 시원하죠?! | |
![]() | |
두 번째는 은근히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했던 Linen Grey. 기존 그레이와 비교해보면, 전체 바디의 색감에서 큰 차이가 나는데요. 기존 그레이는 차가운 쿨톤 회색인데 반해 이번 컬러는 린넨 본연의 옅은 베이지색이 기본 바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옐로우, 레드 등의 컬러와 바탕톤이 같다보니 2개를 함께 사용할 때, 좋아하는 컬러 + 린넨 그레이를 조합하면 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장점이 있어요! | |
![]() | |
왼쪽이 150x200cm, 오른쪽이 150x260cm로 동일한 폭에 길이가 다른 두 개 사이즈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50x200cm는 보다 간편하고 실용적인데다, 상대적으로 무척 착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
![]() | |
쾌적한 잠자리를 책임져주는 여름 이불, 식탁 위의 큼직하고 세련된 테이블 커버, 거실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소파 커버, 야외에서의 멋스러운 매트. 요모조모 쓰임새가 다양하고 어떤 용도로든 기대 이상 만족하며 사용해온 제품입니다. | |
![]() | |
같은 시리즈의 USVA 필로우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산뜻한 여름 베딩 완성! | |
![]() | |
저희는 올해로 5년째 하절기의 침구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모든 계절 모두 유용한 린넨이지만 세탁했을 때 바삭한 질감이나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는 장점, 통기성과 흡습성 등이 가장 도드라지는 것은 여름이죠. | |
![]() | |
피부에 문제가 생겨서 힘들었던 시기나 열대야에 시달리는 밤들을 이겨내는데 너무나 큰 역할을 해 주었고, 여러 해 반복해서 세탁하면서도 변함없는 품질을 확인했기 때문에 정말 믿고 권해드립니다. | |
![]() | |
양질의 린넨 원사를 통으로 직조하고 워싱처리하여 수축과 변형이 거의 없고 처음의 색감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 |
![]() | |
요즘 국내에서도 린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린넨 제품이 사랑받고 있는데요. 다른 제품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음새가 없다'는 점입니다. 롤 원단을 구입해보신 분은 대부분 폭이 60cm - 100cm 사이임을 아실 거예요. 때문에 폭이 넓은 침구류는 2-3폭을 이어 붙여 제작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USVA 블랭킷의 경우 폭 150cm로, 중간 스트라이프 배색까지 하나의 직조기에서 제작되어 나오는데요. 이런 제품의 완성도는 오래 사용할수록 빛을 발한다는 점을 꼭 설명드리고 싶었어요. | |
![]() | |
린넨은 면 소재에 비해 내구성이 강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세탁 시에는 울 코스 + 울 세제를 사용해 주시고 그늘에 말리면 오랫동안 쾌적한 질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블랭킷 단품 구매 시에 사이즈 옵션 확인을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 |
재질 | 100% washed linen | 크기 | 150 × 260cm |
---|---|---|---|
관리방법 | 60℃ 이하 세탁기 울코스 권장 |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