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끝에 책을 읽거나 향을 피우며 차분한 분위기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떠올리며 구성한 선물 세트예요. 숲속을 천천히 거닐듯, 일상 속 여유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선물을 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나뭇잎을 책갈피 삼아 책 사이에 끼워두던 추억이 떠오르는 〈단풍잎 책갈피〉와 잎맥이 섬세하게 표현된 〈단풍잎 인센스 홀더〉를 TWL Original Box S에 담았습니다. 가만히 바라보면 느낄 수 있는 주석의 은은한 반짝임, 정성스러운 손길이 닿았음을 짐작할 수 있는 표면의 질감이 무척 아름다워요.
작가 노트 작업실이 있는 숲은 가을이면 단풍잎들이 추상화를 그리기 시작하고 우산같이 하늘을 뒤덮는다. 청단풍, 붉은 단풍이 겹겹이 하늘 가득 은하수 같은 숲길을 걸으며 작업한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비온 후 산책길에 내려앉은 단풍잎을 가져와 책에, 그리고 향과 소리로 가장 찬란했던 하늘을 곁 하는 것, 단풍 작업이다.
FOH 포包° 스튜디오 포를 운영하며 연약하지만 찬란히 빛나는 것들을 세심한 눈길로 보듬어 금속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의 사항
- 수공예 특성상 금속 제작 과정에서 미세한 갈라짐, 텍스처 차이, 이음새의 갈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제품이 지닌 고유한 개성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리 방법
- 세척 시 부드러운 스펀지나 마른 천으로 닦아주세요. 금속 연마제 사용은 불가합니다. - 주석은 무독성이며 내식성이 높지만, 강한 산과 염분은 되도록 피해주시고 건조하게 보관해 주세요.
구성
단풍잎 책갈피 1ea, 단풍잎 인센스 홀더 1ea, TWL Original Box S 1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