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를 머금은 기물 공예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사예〉의 〈팔각 접시〉를 소개합니다. 무유 도자기의 적당히 거친 감촉과 부드러운 베이지빛, 유연한 팔각형 형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접시입니다.
1,250도 환원소성으로 구워낸 표면에는 불과 흙이 남긴 미묘한 흔적이 살아 있습니다. 특히 가장자리에 살짝 스친 듯한 그을림이 그릇에 은은한 입체감과 온기를 더해주지요. 차분하고 그윽한 색감은 가을 오후의 빛을 떠올리게 합니다. 가마 위치와 유약의 흐름에 따라 표면의 색감과 흑점이 조금씩 다르게 구현된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에요.
다관, 찻잔, 차시와 같은 차 도구를 올려두는 작은 트레이로, 혹은 다식 접시로 쓰기 알맞은 크기입니다. 과일이나 간단한 음식을 담는 앞접시로도 사용하기 좋은 쓰임새 넓은 그릇으로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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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제작 방식의 특성상 같은 디자인이어도 형태, 크기, 색상의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각 제품만이 가진 고유한 얼굴로 여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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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
생각(思)과 재주(藝)가 만나는 지점에서,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도자기 브랜드 〈사예〉. 기억을 담는 그릇, 시간을 품은 오브제로서 공예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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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사항 - 흙의 철 성분이 피어 생긴 흑점과, 소성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핀홀, 그을림, 색의 농담 차이 등은 불량이 아닙니다. 이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무광 도자기의 특성상 색이 짙은 음식, 립스틱 등이 닿으면 표면이 변색되거나 향이 스며들 수 있습니다. - 무광 도자기 특성상 금속 기물과 함께 사용 시 흠집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관리 방법 - 세척 시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 주세요. - 불에 직접 닿으면 깨질 위험이 있어 식기 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가스레인지 사용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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