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우리 곁에 함께 할 클래식 액세서리 하나’. 〈OU〉의 SUPERB WINTER 컬렉션 〈수퍼브 포토그래퍼 미튼 – 내추럴 멜란지〉를 소개합니다.

사랑스러운 손모아장갑 디자인에 검지가 빠져나올 수 있도록 구멍을 내어 톡톡한 쓰임까지 챙긴 아이템이에요. 지속 가능성, 합리적인 가격,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계절의 미묘한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온 OU의 클래식 라인입니다.

수퍼브 포토그래퍼 미튼은 손모아장갑에 작은 구멍을 내어 손가락 하나를 슬며시 빼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굳이 장갑을 벗지 않아도 되어 편리해요. OU의 세심한 디테일 덕에 추운 겨울에도 주변을 기록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네요.

OU의 캐시미어 원사는 전 세계 캐시미어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내몽고의 그룹과 함께 개발해 제작합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산양 솜털은 몽골이나 네팔산보다 원모의 굵기가 가늘고 길어 더욱 따뜻한 것이 특징이죠. 인공 염색을 하지 않은 100% 오가닉 캐시미어를 사용하기에 가벼우면서도 울보다 7배 더 따뜻한 보온성을 지닙니다.

오래 사용해도 쉽게 늘어나지 않도록 캐시미어에 소량의 스판사를 함께 편직 했습니다.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분명 같이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장갑 두 짝이 한 짝이 되어 허탈했던 적 있으신가요? 수퍼브 포토그래퍼 미튼의 손목 끝에는 100% 캐시미어 고리가 달려있어요. 함께 제공하는 리사이클 플라스틱 카라비너를 고리에 걸고 두 장갑을 연결해 마음 편히 보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같은 내추럴 멜란지 색상과 소재를 사용한 수퍼브 머플러, 수퍼브 폼폼 비니와 단짝처럼 잘 어울립니다. OU의 SUPERB WINTER 컬렉션으로 차분하고 담백한 겨울 룩을 완성해 보세요.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무형광지 습화지와 크라프트지 선물 박스에 담아 포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