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차를 소개하고 차와 닮은 삶을 이야기하는 〈Magpie&Tiger〉의 〈호박차 40g〉을 소개합니다. 늦가을까지 푹 익은 늙은 호박을 말리고 덖어 만든 차입니다. 하동의 가을 햇빛으로 뭉근하게 익은 호박에는 조청 같은 달콤함이 가득합니다. 자연스럽게 익어간 호박의 맛과 향을 만나보세요.

🍵 호박차
✔ 늙은 호박의 달콤함
✔ 어렸을 때 먹던 조청 같은 맛
✔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하동의 햇빛과 바람으로 키워낸 자연스러운 달콤함을 찾는 분
✔ 카페인을 줄이고 싶은 분
✔ 입이 심심한 오후 은은한 단맛을 느끼고 싶은 분
✔ 늦은 밤, 하루를 마무리하는 차를 찾는 분

호박차도 한국의 다채로운 허브차 중 하나입니다. 카페인이 없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인공 색소나 착향료 없이 풍부하고 진하게 우러나오는 달콤한 향미가 매력적입니다.

기분에 따라 차의 농도를 다르게 즐겨보세요. 우리는 방법 가이드를 참고하여 조금 더 진한 차를 원하신다면 차를 우리는 시간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차를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
✔ 급냉법
① 찻잎 3g을 60ml 물에 1분 정도 우려주세요.
② 300ml 유리컵 또는 머그잔에 얼음을 가득 넣어주세요.
③ 우려진 찻물을 얼음 위로 부어주세요.
④ 기호에 따라 찬물을 섞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 냉침법
① 1.5L 물과 찻잎 5g 그리고 티필터 또는 다시팩을 준비해 주세요.
② 찻잎을 티필터에 넣고 물통에 푹 담가주세요.
③ 냉장고에서 하룻밤 (8시간 정도) 우려주세요.
④ 다 우린 뒤에 시원한 얼음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내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