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세공 〈밤구름〉의 〈소풍 바구니 - 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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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대오리가 이루는 섬세한 문양이 아름답습니다. 길이 약 37cm, 폭 22cm로 와인과 잔, 도시락이나 과일 등을 충분히 담아 이동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 |
상단 가장자리와 핸들 부분에 매듭을 더한 디테일, 탄탄한 만듦새에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 |
바닥 가장자리에는 힘있는 굵은 대오리를 넣어 내구성을 더했습니다. | |
“시는 직업이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그것은 빈 바구니에요. 당신의 인생을 거기 집어넣고 그로부터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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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물성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쓰임을 다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점은 대나무 소재의 강점. 생활의 곁을 함께 하는 든든한 일상용품이자 소장가치가 높은 공예품으로 권해드립니다. | |
밤구름 | |
천연 대나무 특성상, 대나무의 색상 차이, 나뭇결, 작은 흠과 결점, 갈라짐, 잔가시, 대나무 끝단 마감 상의 그을음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 하자가 아니므로 교환 및 환불 대상이 되지 않는 점 참고하여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재질 | 대나무 | 크기 | 약 W370 × D220 × H2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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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관리방법 | 하단 관리방법과 주의사항을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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