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 스튜디오 데이너를 운영하고 있는 강성우 작가의 〈체리 화형 오벌 트레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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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우드카빙으로 작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표면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아도 꽃잎의 입체적인 형태가 떠오릅니다. 제법 넉넉한 크기로 다기를 올려 1인 티매트처럼 쓰거나 사이즈가 큰 과일 등을 올려두기에도 좋습니다. | |
별다른 가공 없이 섬세하게 결을 다듬고 미네랄 오일을 발라 마감합니다. | |
데이너는 목재가 지닌 특성과 작업 과정이 자연스럽게 남는 방식으로 기물을 완성합니다. 때로는 대패 작업 후 결을 정리하는 쉐이빙 작업에서 떨림이나 패임과 같은 자국을 자연스럽게 남겨두는 것을 지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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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특성상 제품마다 지닌 목재의 결이 모두 다르며, 랜덤 배송됨을 알려드립니다. |
소재 | Cherrywood | 사이즈 | W270 × D180 × H3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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