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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액자 - 화이트레이스

김성은


독창적인 페인팅을 더한 유리작업을 전개하고 있는 김성은 작가의 〈유리액자 - 화이트레이스〉입니다. 모호하고 몽환적인 유리에 작은 판타지를 불어넣은 듯한 스테인드 글라스 액자입니다.





뒷면의 금속 홀더로 사진을 쉽게 넣어 고정할 수 있으며 뒷면의 금속 고리에 스트랩이나 못을 활용해 행잉 타입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기억이 담긴 사진을 넣어 곁에 두어보세요.

김성은
꿈을 기록하며 무의식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들이나 이야기를 관찰하고, 그 과정에 발견한 흥미로운 것들에 대해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이후 이니김 공작소를 운영하며 빛이나 환경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보여지기도 하는 유리의 모호하고 몽환적인 재료적 특성에 매료되어 페인팅을 다양한 유리 작업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사물 프로젝트 V.1 기억의 프레임

《시간의 사물 프로젝트》는 ‘시간’을 주요 키워드로 시간의 의미와 심상을 담은 하나의 사물을 작가님들과 함께 기획하고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첫번째 사물은 ‘소중한 시간을 간직하는 사물’로서의 ‘액자 Frame’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이미지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며, 중요한 기록과 사진 대부분을 전자기기와 웹 드라이브를 통해 보존하는 시대. 이런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굳이 사진을 인화하고, 액자에 넣어 가까운 곳에 두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유년 시절의 사진일수도, 잊고 싶지 않은 글귀를 적은 종이나 어린아이의 손그림이기도 할 것입니다.

시간의 강물에 내리는 닿이자 현재의 시간을 다른 시간으로 환기하는 작은 창(窓)으로서의 액자. 그 창은 때로는 테이블과 머리맡에, 서재의 벽 한 켠에 놓이고 몸에 지녀 함께 이동하는 형태일수도 있겠습니다.

고유의 물성과 미감을 지닌 액자를 통해 각자가 지나온 사적인 기록 속에서 반짝이는 장면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앞으로의 시간을 새롭게 쌓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모든 제품의 모양에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유리 소재와 작업의 특성 상 흑점, 백점, 기포에 의한 미세한 핀홀 현상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불량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 세척 시 부드러운 재질의 스폰지 사용을 권장합니다.
  • - 강한 충격에 노출되었을 때 파손의 위험이 있는 소재이니 유의 바랍니다.
재질 스테인드글라스, 금속 크기 전체 W235 × D3 × H195mm
사진 규격 151 × 101mm
관리법 본문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유리액자 - 화이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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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유리액자 - 화이트레이스

78,000
재질
스테인드글라스, 금속
크기
전체 W235 × D3 × H195mm
사진 규격 151 × 101mm
관리법
본문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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