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블로잉 기법으로 유리 공예를 전개하는 이태훈 작가의 〈투명 유리 굽잔 2종〉입니다. 유리 굽이 단단히 지지해 주는 형태로, 정다운 술자리나 찻자리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 |
투명한 유리잔은 담기는 음료의 수색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손으로 들어 올렸을 때 묵직한 무게는 따뜻한 차나 도수가 높은 술을 즐길 때 더욱 찾게 됩니다. | |
만수 시 약 50ml, 80ml 용량으로 마시는 취향에 따라, 굽을 감싸는 손 크기에 따라 선택해 보세요. | |
수작업 특성상 같은 사이즈여도 모양과 크기가 전부 다르며, 마감 과정에서 림 표면에 굴곡이 있습니다. 이는 각 제품이 가진 고유한 표정처럼 여겨주세요. | |
수공예 제품이기에 유리의 결이나, 균형, 모양이 각각 다릅니다. 또한 입으로 공기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기포가 혼입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교환 및 환불 대상이 되지 않으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
이태훈 작가의 글라스블로잉(Glass Blowing) 기법으로 제작된 유리잔은 액화 상태의 유리를 블로우 파이프에 말아낸 뒤, 찰나의 호흡과 손기술로 한 점씩 완성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유리잔은 서로 다른 형태와 결을 띠며 유일무이한 개성을 지닌 잔으로 거듭납니다. |
재질 | 유리 | 용량 | 만수 시 S: 약 50ml L: 약 80ml |
---|---|---|---|
사이즈 | S: 약 φ60 x H72mm L: 약 φ69 x H95mm |
내열 온도 | 80°C 이하 |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