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디자인 스튜디오 〈OIMU〉의 향분낭 꾸러미 〈Sachet Present - Family〉입니다. 전통 선향을 제조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여분의 조각들을 모아 제작된 향 가루로 만든 주머니로, 백단나무, 무화과, 귤피, 개암 향 총 4가지 향분낭이 들어간 세트입니다. 옷장이나 신발장, 화장실, 서랍 등 밀폐된 공간에 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백단나무: 포근하면서도 묵직한 나무의 향기
무화과: 무화과 나무와 나뭇잎, 열매가 블렌드 된 중성적인 향기
귤피: 시트러스 계열 과일 껍질의 상큼한 향기
개암: 견과류의 달콤함과 나무의 향이 블렌드 되어 겨울과 잘 어울리는 향기

꾸러미 패키지는 신문, 잡지, 우유팩 등이 70~100% 함유된 재생지로 제작되었습니다.

상자를 감싸고 있는 작고 노란 종이 태그에 이름을 적어 선물할 수 있습니다. 공간에 은은한 향기로움을 입혀줄 선물로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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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향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향방과 오이뮤가 협업한 향분낭입니다.

사진: OI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