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생김새에 반하고 사용하면서 그 유용함에 놀라게 되는 〈Time & Style〉의 〈찬합 - White XL〉입니다. '찬합'은 특별한 날,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곡차곡 담아 대접하는 용기로도 좋지만, 평소의 상차림에서도 좀 더 단정하고 정갈한 플레이팅을 위한 특별한 보울로도 활약합니다.

투명한 흰 빛이 청초하고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음식 본연의 컬러를 가장 잘 살려주는 화이트 색상에 정갈한 생김새가 더해져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옻칠 찬합도 좋지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기 어렵고, 너무 큰 사이즈의 찬합은 음식이 줄어들수록 빈 공간이 많이 보이기 마련이에요. 타임앤스타일의 도자기 찬합은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로 한두 번 음식을 담아 먹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한 번 더 먹을 때 용이한 제품입니다.

XL 사이즈는 메인 요리를 담거나 2인분의 식사를 담기 알맞은 크기에요. 2단으로 활용할 때는 식사와 디저트 구성까지 완벽한 코스로 즐길 수 있지요.

화려한 식기 가운데서도 묵묵히 균형을 잡아주고, 묵직한 유기그릇이나 클래식한 백자 아이템과 두루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제품과 매치하여 활용해 보세요!

뚜껑의 뒷면, 바디 바깥 하단은 무유약으로 색이 강한 음식은 이염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뚜껑과 바디 하단의 동그란 자국은 제작 공정상 발생합니다. 이는 교환 및 반품 사유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본 제품은 단을 쌓아 보관할 수 있지만 밀폐 기능이 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단과 단 사이 틈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제품 보관하는 용도로는 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