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정한 생김새에 반하고 사용하면서 그 유용함에 놀라게 되는 〈Time & Style〉의 〈찬합 - Red L〉입니다. '찬합'은 특별한 날,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곡차곡 담아 대접하는 용기로도 좋지만, 평소의 상차림에서도 좀 더 단정하고 정갈한 플레이팅을 위한 특별한 보울로도 활약합니다. 화이트 배경 위에 수놓아진 레드 패턴은 마치 선물같은 특별한 기분을 선사해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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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 찬합도 좋지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기 어렵고, 너무 큰 사이즈의 찬합은 음식이 줄어들수록 빈 공간이 많이 보이기 마련이에요. 타임앤스타일의 도자기 찬합은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로 한두 번 음식을 담아 먹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한 번 더 먹을 때 용이한 제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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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사이즈는 메인 요리를 담거나 한 끼 식사를 담기 알맞습니다. 2단으로 활용할 때는 식사와 디저트 구성까지 완벽한 코스로 즐길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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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와 덮개 아래쪽의 무유약 부분을 제외하고는 유광 유약으로 표면이 매끄럽게 빛나 패턴이 더욱 선명해 보여요. 같은 패턴의 바디+덮개 세트에 다른 패턴의 바디를 추가 구매 하셔도 좋고 같은 패턴으로만 구성하여 식탁에 통일감을 주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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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형태의 도자기 소재의 찬합인데도 투박하지 않은 두께와 적당한 무게감, 전통 방식에 따라 입힌 전사 패턴이 가장자리까지 연결되어 있는 완성도까지. 오랫동안 특별한 날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한 테이블웨어로 권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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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의 뒷면, 바디 바깥 하단은 무유약으로 색이 강한 음식은 이염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뚜껑과 바디 하단의 동그란 자국은 제작 공정상 발생합니다. 이는 교환 및 반품 사유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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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단을 쌓아 보관할 수 있지만 밀폐 기능이 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단과 단 사이 틈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제품 보관하는 용도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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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그릇 위로 젖은 전사지를 올려 주름지지 않도록 하나씩 패턴을 입힌 뒤, 유약을 발라 완성합니다. 기계로 찍어내는 양산품과 달리 패턴마다 농담이 다르며 자연스러운 번짐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패턴의 희미함, 뭉침, 끊어지는 부분이 모두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재질 & 색상 | 도자기 유광 화이트, 레드 프린트 |
크기 | Lid: W130×D130×H5mm Box: W130×D130×H53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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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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