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어지지 않은 흙, 자유롭게 피어난 들풀의 모습을 표현한 박혜성 작가의 〈엉킨 풀과 초롱꽃 접시 - Oval〉입니다. 조각을 한 듯 접시 위에 표현한 꽃과 나무의 모습이 청초한 플레이트에요. | |
인위적이지 않은 형태, 거친 질감의 구현과 매트한 표면은 풀과 꽃이 피어난 듯 입체미를 더해줍니다. | |
가장자리가 살짝 올라와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 다양한 디저트, 음식을 담아도 좋고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나 아끼는 악세서리를 올려두는 트레이로도 활용해 보세요. | |
매트한 표면의 제품 특성상 김치나 카레 등 색이 강한 음식은 장시간 놓아둘 경우 표면에 색과 냄새가 남을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가급적 바로 세척하거나 물에 담궈놓아 관리해 주세요. | |
기물마다 크기와 색상, 형태에 차이가 있으며 작품 특성상 도드라지는 유약의 흐름이나 크랙, 갈라짐이 있는 제품입니다. 이는 제품 불량이 아닌 점 참고하셔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재질 | 자기 | 사이즈 | 약 W193 × 약 D92 × H1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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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오븐,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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