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시는 커피나 찻잔으로 가장 적당한 M 사이즈의 ReIRABO 컵. 요즘 데일리 컵으로 가장 애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가장 먼저 품절되는 아이템이다보니 온라인에서는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 |
2016년 가을에 새롭게 출시된 Warm Soil Brown 컬러. 이름처럼 땅의 온기를 머금은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가을 겨울에 특히 어울립니다. | |
ReIrabo 시리즈는 각각의 색상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도 뛰어나지만, 조합했을 때 컬러의 흐름과 조화가 시적이고 놀라운 제품이에요. | |
유광과 무광의 중간에 있는 그윽한 색감과 모난 데 없이 단정한 형태. | |
'매일 사용하는 동시에 평생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그릇'으로 아끼게 됩니다. | |
좌측부터 L, M, S 사이즈. 사이즈별 특징을 설명 드릴게요. L은 컵으로는 제법 큰 용량입니다. 커피든 차든 넉넉히 마시는 걸 선호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국그릇이나 수프 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M은 스탠다드 컵 사이즈. 약간 낮고 넓은 형태라 홍차 등 향을 즐기는 찻잔으로 적합합니다. S는 작고 귀여워요! 에스프레소와 여러 번 나눠 마시는 찻잔으로 유용합니다. | |
원래도 소서(찻잔 받침)을 좋아하지만 리이라보 시리즈의 컵은 소서와 함께 있는 모습이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별도의 접시로 활용하기도 좋은만큼 컵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함께 선택해 주시길 권합니다. | |
패브릭 태그가 달린 전용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리이라보 시리즈를 위해 디자인된 로고도 확인해 주세요. |
ReIrabo라는 시리즈 명은 이라보(Irabo) 유약을 현대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도자기에 사용되었던 전통 유약인 이라보 유약은 특유의 소박한 질감이 멋스럽고 독특한 색조와 감촉을 보여주지만 대량 생산 방식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작가의 작품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것을 생활 식기에도 적용하자는 목표로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이렇게 아름답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
재질 & 색상 | 도자기 / 무광 | 크기 & 용량 | Ф95 × H58mm 만수 용량 28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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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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