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넘게 좋은 필기감을 고집하는 일본 문구 브랜드 〈MIDORI〉의 〈MD Note - 무지 3종〉을 소개합니다. 기록하고 싶은 순간,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담기 위해 심플한 화이트 색상의 무지로 제작되었어요. | |
접힌 종이 다발을 실로 꿰매어 엮는 반양장 제본 방식은, 펼침면이 180도로 펼쳐집니다. 견고한 사양으로 낱장으로 떼어질 우려도 없지요. 첫 장부터 마지막까지 스트레스 없이 활짝 펼쳐 이용해 보세요. | |
표지를 추가할 경우 생기는 노트 펼침의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노트의 등에는 오직 한랭사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등에 보이는 가름끈은 노트를 세웠을 때, 새하얀 노트에 포인트 컬러가 되어주지요. (가름끈 색상 S: 레드 M: 오렌지 L: 옐로우) | |
노트 겉을 감싸고 있는 파라핀 표지는 흰 노트를 그대로 순수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호해 줍니다. 필요에 따라 벗기거나 노트를 다 사용하고 나서 보관할 때, 활용해보세요. | |
미도리 노트의 최대 장점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펜 촉이 종이 섬유 조직에 밀리지 않고 부드럽게 필기가 된다는 점이에요. 무지 버전은 생각나는 대로 아이디어를 기록하거나 양쪽 페이지를 한 장의 캔버스로 그림을 그리기에도 좋은 자유로운 포맷이지요. | |
같이 동봉된 인덱스 라벨을 상단에 붙이면 가름끈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어요. | |
MIDORI는 ‘좋은 종이는 쓰고 있을 때 소리가 울린다’는 신념으로, 1960년대부터 자사에서 개발하는 오리지널 필기 용지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담고 싶은 이야기, 일상 속 기록을 MD 노트와 함께해보세요. |
크기 & 구성 | S: W105×H148 × D10mm, 약 134g M: W105×H175 × D10mm, 약 152g L: W148×H210 × D10mm, 약 258g |
페이지 | 1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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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커버: 파라핀 종이 내지: MD 페이퍼 | 구성 | 노트 1권, 인덱스 스티커 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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