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이후, 헌화의 의미로 366일 동안 블로그에 꽃꽃이 기록을 엮은 카와세 토시로의 〈일일일화(一日一花)〉입니다. 당대 최고의 화인(花人)으로 불리는 저자의 꽃꽃이를 매일 다른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는 책으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절제된 아름다움과 조형미를 옅보실 수 있습니다. | |
꽃으로 구현한 시적인 이미지는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랫동안 잔상에 남습니다. 매일 한 페이지씩 펼치며 고요한 사색의 순간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유년기부터 이케보우(화도花道유파)에서 꽃을 배운 저자는 니혼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한 후, 파리 대학으로 유학하여 연극 영화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현재는 일본 꽃꽂이의 양식 중 하나인 '나게이래바나(投入花)'의 대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
판형&페이지 | 225 × 170mm, 397쪽 | 저자 | 카와세 토시로(川瀬敏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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