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이 주는 기쁨과 휴식을 담은 티 브랜드 〈Osoree〉의 〈매화白茶〉입니다. 매화 가지에 팝콘같은 흰 꽃이 피기 시작하면 드디어 봄이 도착했음을 알게 됩니다. 매화백차는 봄의 아름다운 풍경과 흩날리는 매화 꽃잎의 향기를 담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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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준치야바리의 유기농 백차를 베이스로 남해 인근의 깨끗한 매화 꽃잎을 더한 차로, 매화 꽃잎의 고매한 향기와 백차의 단정하고 깔끔한 여운이 특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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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만드는 주인공이자 여러 세대에 걸쳐 집을 증축해가는 건축가인 오소리를 아시나요? 다부진 몸매에 강한 맷집을 지닌 오소리는 사자도 피해가는 괴력의 파이터지만, 숲이나 초원에 신중하게 터를 잡고 수십 미터에 이르는 땅속 집을 짓습니다. 내부는 크고 작은 방과 창고, 여러 개의 입구, 별도의 화장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깔끔한 성격의 오소리는 이곳을 늘 따듯하고 건조하게 관리하며 계절이 바뀌면 집안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신선한 낙엽을 푹신하게 준비합니다. 집을 소중히 하는 만큼 반경을 정해 두고 같은 경로를 오가다 보니 오소리가 반복해서 다니는 곳은 길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오솔길'은 이렇게 만들어진 '오소리길'의 준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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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의 물 200ml에 찻잎 2~3g을 넣고 2분 후 드세요. 온도가 낮으면 길게, 높다면 짧게 여러 번 마셔도 매력적인 차입니다. 하절기에는 2L의 물에 찻잎 10g을 넣고 냉장고에서 8시간 정도 우려 콜드브루 티로 드셔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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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즐기며, 추억하며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계절의 기쁨이 느껴지는 일러스트 패키징으로, 마음을 담은 선물로도 권해드려요. |
식품유형 | 침출차 | 포장재질 | PE,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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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25g | 관리방법 | 개봉 후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밀봉하여 보관해주세요. |
전성분 | 유기농 백차(인도산), 매화(국내산) | 유통기한 | 제조 후 약 2년 (제품 별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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