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과 오렌지 같이 크기가 넉넉한 과일을 착즙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Azmaya〉의 〈스퀴저 L〉을 소개합니다. 상단과 하단으로 나눠지는 정교하고 견고한 구성으로, 손쉽게 과일즙을 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큰 용량의 저그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기존 쥬서 S이 간단하게 라임이나 레몬을 짤 수 있는 용량이었다면, 쥬서 L는 넉넉한 크기와 용량으로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최대의 즙을 손쉽게 짤 수 있어요.

매일 아침 갓 짜낸 신선한 주스 한 잔부터 손님들이 놀러 왔을 때 직접 착즙해서 하이볼을 내어드리는 퍼포먼스까지 1인 가구와 다인 가구 모두를 아우르는 제품이에요. 특히 오렌지나 자몽, 유자와 같은 과일 선물을 받았을 때 다 먹지 못하고 버린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반가우실 거예요.

하단의 정교하고 세밀한 Lip 부분은 남은 한 방울까지 흐트러짐 없이 떨어집니다. 도자기 소재로 제작되어 산성인 과즙에 영향을 받지 않아요. 오래도록 곁에 남을 일용할 도구로 건강한 매일 아침을 만들어보세요.

상단부의 구멍 부분은 크기와 모양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요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작과정 상 발생하는 현상으로 제품 불량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