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세대 초콜릿 메이커로 세계 각지의 카카오 산지를 다니며 맛있고 신선한 초콜릿을 연구하는 〈트리투바〉의 〈볼트그린〉을 소개합니다. 현미에 화이트초콜릿과 말차를 입혀 만든 수제 초콜릿으로 풍부한 영양과 독특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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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그린의 현미는 국산 현미를 그대로 열풍으로 볶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가득하고, 크런치한 식감이 좋은 볶은 통현미를 사용합니다. 현미를 감싼 화이트 초콜릿은 카카오와 순도 높은 사탕수수가 재배되는 에콰도르 최초의 싱글오리진 화이트 초콜릿이에요. 재료로 쓰이는 우유는 키토 근처에 있는 카암베 화산의 작은 언덕에서 소규모 낙농 공동체에 의해 생산되어 천연의 달고 크리미한 맛이 특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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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화이트초콜릿을 감싼 말차는 새싹이 올라올 무렵 약 20일간 햇빛을 차단시킨 차밭에서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쪄서 만들기 때문에 색이 선명하고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전통 맷돌분쇄 방식으로 만들어진 말차는 특유의 맛과 향이 풍부하여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과 특히 잘 어울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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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몬트의 동그란 모양은 트리투바의 쇼콜라티에의 기술로 빚어 만들어지며, 반짝거리는 표면은 천연성분으로 만든 재료를 광택제를 사용했기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풍부한 맛의 레이어를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처럼 얹어 드셔보시는 것도 권해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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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은 주위의 냄새들을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 냉장고에 보관한 차가운 초콜릿을 실내 온도에 두게 되면 표면에 공기 중의 수증기들이 응결되어 색이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초콜릿 표면에 흰 가루가 뿌려진 것처럼 보이거나 얼룩져보이는 현상을 블룸(Bloom)이라고 하며, 지방 분리에 의한 팻 불룸과 당 분리에 의한 슈가 블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위생 상에는 문제가 없지만 초콜릿 고유의 풍미를 떨어트리게 됩니다. 따라서 섭씨 15도~17도의 어둡고 건조한 곳에 밀봉하여 보관해두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
용량 | 100g | 패키지 사이즈 | W70 x H130 x D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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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원재료 | 상세페이지 하단 참조 | 구성 | 비닐 포장 후 종이포장 |
보관방법 | 섭씨 15도~25도의 건조하고 어두운 곳에 밀봉하여 보관 | 유통기한 | 제품 후면표기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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