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하고 깊은 색감, 유려한 실루엣을 지닌 〈토림도예〉의 〈고백자 1인용 개완〉입니다. 약 105ml 용량으로 1인분의 차를 우리기에 알맞습니다. | |
석양의 붉은 빛이 어렴풋 감도는 오묘한 색감은 여느 백자와 다른 토림도예 고백자 시리즈만의 특징입니다. 가마 위치와 유약의 흐름에 따라 표면의 황색이 조금씩 다르게 구현된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에요. | |
날렵한 마감과 섬세한 형태가 기분 좋은 긴장감을 줍니다. 얇으면서도 견고한 형태와 가벼운 무게가 입술과 손에 산뜻한 촉감을 전달하면서 차 마시는 즐거움을 더해주고요. | |
기본 개완과 비교해보면 높이는 같으며 지름이 15mm 정도 작은 소담한 형태입니다. 사뿐한 무게와 함께 손안에 착 감기듯 들어오는 사용감이 좋은 개완입니다. | |
적정량의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채워주세요. 그런 다음 살짝 비스듬하게 덮은 개완 덮개와 완을 잡고 찻물을 따라냅니다. | |
〈토림도예〉의 1인용 향배잔과 딱 맞는 용량으로 함께 사용했을 때 최상의 호흡을 보여줍니다. 혼자만의 호젓한 찻자리를 즐겨보세요. |
재료 & 제작방식 | 백자토, 1270도 환원소성 | 크기&용량 | 잔(날개 포함): φ75 x H57mm 받침: φ77mm 만수용량 약 105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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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 세제 없이 물 세척 | 주의사항 | 상세페이지 하단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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