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까이에서 분청사기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허상욱 작가의 〈분청 찬기〉입니다. 아스라한 심상이 담긴 흙의 질감과 넉넉한 깊이가 생활 식기로써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워요. | |
너비가 가장 넓은 L 사이즈는 과일이나 간식 등을 넉넉히 담아 식탁에 올려두거나 메인 요리를 담기 적합합니다. 샐러드나 소스가 자작한 요리에는 M 사이즈를, 소담하게 반찬을 담는 용도로는 S 사이즈를 권해드려요. | |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흰 백토를 바르고 유약을 입혀 구운 분청사기는 표면 처리 기법에 따라 표현의 폭이 넓고, 다양한 변주가 가능합니다. 또한 흙의 무른 정도와 태토, 유약의 색, 소성환성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결과 빛을 띄게 되고요. 이러한 차이는 분청사기 고유의 특징으로 여겨주세요. | |
간장, 고추장 등 향이 강한 양념을 담아둔 채 장시간 방치할 경우 제품에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됩니다. 사용 후에 물에 가볍게 헹궈두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 |
도자기 표면의 검은 점은 점토에 포함된 철분이 소성 중에 나타난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제품 불량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재질 | 자기 | 사이즈 | S: φ158 × H32mm M: φ198 × H46mm L: φ221 × H4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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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전자레인지 사용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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