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와 대나무 소재에서 시원함과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한국의 둥근 부채. 여기에 단아한 호호당의 보자기를 감싸 정성스럽게 매듭지어 포장한 〈단오선端午扇 선물 세트〉입니다. | |
우리나라는 옛부터 단오端午를 시작으로 이웃에게 부채를 선물로 건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 올 해 여름도 시원하고 무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소박하고 지혜로운 선물이었지요. 〈호호당〉의 〈단오선 선물 세트〉는 그 정겨움과 다정함이 오롯히 전달되도록 마음을 담아 호호당만의 보자기 매듭 포장을 더하고, 전통 문양이 새겨진 페이퍼백 포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
손에 맞는 것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작은 부채〉와 〈큰 부채〉 두 가지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으니 하단 옵션에서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해 주세요. | |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크기 | 小 : 총장 30cm (한지 부분 W20cm + 손잡이 11cm) 大 : 총장 38cm (한지 부분 W25.5cm + 손잡이 13cm) |
소재 | 한지, 대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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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부채 + 보자기 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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