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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Review] 《TWL Review Club》 첫 번째 멤버, 황길현 고객님의 인터뷰

2024.10.29 18:02:04 조회수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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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클럽
Things We Love
우리가 사랑하는 물건들, 어떻게 사용 하고 계시나요?
물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리뷰 클럽이 생겨난 이유
고객님의 제품 사용 후기를 읽다 보면 저희만큼이나 물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유독 크게 느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일상 안에서 제품을 잘 사용하며 충분히 만끽하는 그 마음을 저희도 무척 공감하기에 다른 분들에게도 상세히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리뷰 클럽을 만들었어요.


매월 제품 리뷰를 남겨주신 분들 중, 유독 공감이 가고 자세한 사용 후기를 남겨주신 한 분을 '리뷰 클럽 멤버'로 선정하여, 그분의 이야기를 간단한 인터뷰 형태로 들어봅니다.
       
     
   
2024.10.30
첫 번째 멤버,
황길현 님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황길현 님, 어떤 분인지 궁금해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집에서 거의 안 나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입니다.
Q. 아로마플러스를 구매하고 리뷰를 남겨주신지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사용하시면서 어떠셨나요?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가장 큰 이유가 있다면 어떤 점일지도 궁금합니다.
 
예쁘고 콤팩트한 디자인이라서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어디에 두어도 어울립니다. 집에 머신이 총 다섯 대가 있는데 그동안 집을 방문했었던 손님들은 유독 아로마플러스에 관심을 가지더군요. 그만큼 예쁘다는 뜻이겠죠.

제품의 디테일이 재미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머신의 물통이 클래식한 디자인의 유리물병이라는 점이죠. 그 덕에 어느 각도에서도 예쁜데 이거 꽤 감성이 있습니다. (원산지가 이탈리아라는 점도 한몫합니다.)

단순 장식품이 아닌 커피머신이므로 본질에도 충실해야겠죠? 아로마 플러스는 버튼 하나로 추출량을 기호에 따라 쉽게 조절할 수가 있었습니다.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가 추출량입니다. 저는 20~25g 정도로 추출합니다. 이렇게 추출하면 파드에서 맛있는 커피만 추출되어 제 입에 딱 맞더군요.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겨울에는 에스프레소를 즐깁니다.

아로마플러스와 파사라쿠아 파드만 있다면 진하고 묵직한 바디감의 이태리 커피를 집에서 사계절 내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머신은 유지비가 매우 저렴하다는 훌륭한 장점도 있습니다. 
Q. 그동안 티더블유엘 제품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구매하신 제품이 더 있으시더라고요.
이 제품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간단한 이유와 함께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디자인을 하다 보면 더하는 것보다 빼는 것이 어렵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걸 잘하는 브랜드가 이이호시 유미코라고 생각합니다. 미니멀한 패키지 디자인부터 저를 기분 좋게 만들죠. 구매하면 도자기를 종이와 직물을 사용한 박스에 넣어서 줍니다. 미니멀한 패키지 하나에 세 가지 소재가 조화를 이룹니다.
포세린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도 훌륭하다고 느낀 게 알루미늄 라운드 트레이입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실물이 기대이상으로 예뻐서 색상과 크기별로 몇 개를 더 구매해서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트레이 쓰임 외에 음식을 담는 접시로 써도 예쁩니다. 알루미늄 컬러의 경우 사용할수록 세월의 흔적이 쌓이면서 빈티지 느낌을 주는데, 여기에 브런치나 감자튀김, 피자 같은 것을 담으면 완전 미국 빈티지 느낌, 와플하우스 같은 분위기의 식당에 앉아 있는 기분입니다. (그냥 기분이 그렇다는 겁니다.)

S사이즈의 경우 코스터로 사용하면 훌륭합니다. 특히 유리잔과 궁합이 좋습니다. 집에 오신 손님께 차 한 잔을 대접하더라도 이 트레이에 올려서 대접해 보세요. 분명 누구든지 좋아할 겁니다. 작은 디테일이 공간을 바꿉니다.
최근에 구매한 제품으로는 키무라 글라스의 넛츠 텀블러라는 잔을 추천합니다. 키무라 글라스임에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과 예쁜 디자인, 심지어 두껍지 않아서 입에 닿는 촉감까지 좋습니다. 하단 부분이 직각으로 떨어지지 않고 라운딩 되어 단조로움을 피하고 바닥이 두껍지 않아 세련되어 보입니다. 넛츠라는 이름대로 정말 미쳤다.

두 사이즈 모두 구매해서 이 글을 쓰는 오늘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부터 맥주나 하이볼까지 용도가 만능이고 예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잔을 밀어내고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잔이 되었습니다.
Q. 앞으로 TWL 숍에서 구매하고 싶은 위시리스트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저는 향을 즐기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커피, 차, 위스키, 사케 등을 좋아합니다. 겨울에는 창문을 열어 놓고 뜨거운 차를 자주 즐깁니다. 올 겨울을 위해 마리아쥬 프레르 티를 300g 정도 구해놨는데 이 차를 우릴 용도로 이이호시 유미코의 티팟을 고민 중입니다.
흰색 검정 모두 예뻐서 어떤 걸 고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에 거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청소 후, 음악을 들으며 티팟으로 엉쥬르 잔에 차를 따라서 호호 불면서 마시면 한 주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살살 녹을 거 같습니다.
       
     
   
언급된 제품 보러가기
💭 인터뷰에 소개 된 제품
"아로마플러스와 파사라쿠아 파드만 있다면 진하고 묵직한 바디감의 이태리 커피를 집에서 사계절 내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머신은 유지비가 매우 저렴하다는 훌륭한 장점도 있습니다. "
💭 황길현 님의 추천 제품
"집에 오신 손님께 차 한 잔을 대접하더라도 이 트레이에 올려서 대접해 보세요. 분명 누구든지 좋아할 겁니다. 작은 디테일이 공간을 바꿉니다."
"아메리카노부터 맥주나 하이볼까지 용도가 만능이고 예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잔을 밀어내고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잔이 되었습니다."
💭 황길현 님의 위시리스트
"올 겨울을 위해 마리아쥬 프레르 티를 300g 정도 구해놨는데 이 차를 우릴 용도로 이이호시 유미코의 티팟을 고민 중입니다. 흰색 검정 모두 예뻐서 어떤 걸 고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리뷰 클럽 멤버에게는
인터뷰를 응해주신 리뷰 클럽 멤버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5만 원 온라인 쿠폰과 11월 새롭게 개편되는 최고 회원 등급 혜택1년 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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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리뷰 클럽 멤버가 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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